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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사이판] 4박5일 신혼여행(2) : 켄싱턴 호텔 2일차, 마나가하섬 투어

뽀로로1221 2023. 6. 19.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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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렐레부부입니다



거두절미하고

사이판 신혼여행 2일차

시작합니다!!!



사이판 신혼여행 2일차




2일차부터는 본격적으로

사이판 투어를 했어욤



저희는 한국에서 미리

투어 예약을 해서 갔답니다

‘놀다사이판’ 이라는

업체를 이용했어요

⭐️내돈내산⭐️




이날은 마나가하섬 투어가 있는 날!

일단 조식으로 배를 든든히 채워야겠죠?



켄싱턴 호텔 조식은

로리아에서 먹으면 되는데요

패스포트에 도장 쾅 찍고 들어가면

자리를 안내해주십니다



자리에 앉으면 따뜻한 커피 드릴까요?

물어보세요

네네!!

그리고 바로 뷔페 앞으로 돌진!

든든하게 아침을 먹습니다

크로아상 빵 종류가 맛있었구요

오믈렛, 계란후라이도

즉석으로 만들어주십니당

한식도 많고

대체적으로 무난하게 맛있었어욤




다 먹고 후딱 올라가서

투어 예약 시간에 맞춰 준비를 하고

호텔 로비에 앉아있으면

업체에서 와서 호명을 합니다

아침투어를 신청해서

AM 8:50 에 차에 탔어용



차를 타고 부두로 갑니다

바다가 보이니 벌써 신나신나 (๑˃̶͈̀∇˂̶͈́)و⁾⁾˚*

날씨도 너무너무너무 좋았어요




여기서 저 빨간 보트를 타고

마나가하섬으로 들어갑니다

바다 색깔 좀 보십쇼


10분 정도 달리니

어느새 도착!!!!

보트를 타고 오던 중에

거북이도 많이 봤어요 ٩( °ꇴ °)۶





마나가하섬은 환경세를 내야

입장이 가능합니당

저기 랭기 뒤에 있는 사무실에

직접 10달러씩 내면

입장권을 끊어주세요



저희는 가이드 없이

이동 + 구명조끼 렌탈만 받아서

2시간반 동안 자유시간!




수영복으로 갈아입기 전에

먼저 섬을 둘러봅니다




파란 하늘과 에메랄드빛 바다가

너어어어무 예쁜데

너무x1000 더워오ヽ(;゚;∀;゚; )ノ

그래도 섬 한바퀴를 도는데

얼마 안걸리더라구요

후딱 돌고 수영복으로 환복!



이때는 코로나 시국이여서 그런지

다른 건물은 다 닫혀있고

화장실 겸 탈의실만 운영했어요



자 이제 바다로!!!!





진정한 물아일체가 된 랭기ㅋㅋㅋ




호텔 앞 바다도 좋았는데

비교가 안 될 정도로

맑고 깨끗하고 예뻤어요


물고기도 나름 많아서

스노클링하는 재미도 쏠쏠!

보이시죠 저기!!!





실컷 물놀이를 하고

배를 타야될 시간이 되어

나갈 준비를 합니다

가기전에 신행 흔적은 남겨야겠됴!!




내렸던 곳에서 다시 배를 타고 차를 타고

호텔로 돌아왔어욤

배가 고파서 그냥 바로

호텔 로비층에 있는

오하스 카페로 갔습니당

(저희는 슬림카드라 점심은 포함이 아니었어요)



저녁을 일찍 먹을 예정이라

햄버거 하나만 주문했는데요

생각보다 양이 많아서 배불렀구요

맛도 있드라요!!



체력을 충전한 렐레부부

호텔 앞 수영장으로 또 놀러갑니다

신나서 뛰어가는 랭기💙





켄싱턴 호텔 수영장에는

워터슬라이드가 2개 있어욤

저희는 아주 열심히 탔답니당

나름 빨라서 재밌었어요





이번엔 바다로 나가서 카약타기!

켄싱턴 호텔 앞 바다 있는

액티비티는 다 무료에요

다 해봐야겠죠?





그리고 예랭이의

첫번째 도전이 시작됩니다

(to be continued)






정말 노는거에 진심인 렐레부부


맘껏 놀고 저녁 시간이 되어

숙소로 들어갑니다



원래는 사이판에서 유명한

생참치를 먹으러 가려고 했는데요

저희가 간 4월은 철이 아니라서

참치가 안 잡혔어요 (。•́︿•̀ 。)

생참치에 라임소쥬ㅠㅠㅜㅠㅠ



아쉬운 마음을 뒤로 하고

호텔 석식을 먹으러 로리아로!

그런데 말이죠

대게랑 새우랑 참치회, 초밥 등등

안 먹었으면 후회할 뻔 했지 뭐에요




저녁을 먹고 나서는

시내로 나가보기로 했어요

월,수,금 만 운영하는

호텔<->시내 셔틀버스가 있는데

오늘밖에 이용할 시간이 없었거든요

(버스는 미리 예약을 해야 합니다!!!)



밥을 생각보다 일찍 먹은 저희는

일단 로비로 가봅니다

운좋게 두자리가 생겼대요!!

바로 버스를 타고 ARC 앞에 도착




코로나 때문인지

대부분 상점은 문을 닫은 상태였어요

기념품, 선물도 살 겸

사이판 국민마트인 조텐마트로 갑니다




밤에 먹을 맥주와 안주들을 사고

선물로 드릴만한 걸 찾다가

길 건너 아이러브사이판으로 가서

초콜렛을 왕창 구입해

셔틀을 타고 돌아왔습니다

기념으로 물놀이에 입을 옷도 샀어용




내일의 일정은 늦게 있기 때문에

새벽까지 맥주파티🧡






3일차로 돌아올게요

렐레~~~~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