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유명해진 삼척 여행지 장호항과 용화해수욕장 서울에서 아침 일찍 출발해서 3시간 넘게 달려 9시쯤 도착했는데도 주차 자리도 많이 없고 사람이 진짜진짜 많았어요 하지만 가볼만 한 것 같아요! 장호항 보다는 용화해수욕장 강추입니다 장호항은 물반 사람반 이었구요 태풍 때문인지 물도 탁해서 좀 아쉬웠어욤 하지만 물고기는 많았어요👍🏻 그 옆 용화해수욕장은 그나마 한산(?)했는데 너울성 파도 때문에 바다는 눈으로만 보고 바다와 강이 만나는 곳에서 신나게 놀았습미덩 물이 엄청나게 차가워서 더운 줄 몰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