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는게제일조아

역대급 무더위와 장마로 너무너무 지치고 갈증이 무지무지무지 나는데요💦💦 그래서 요즘 꽂힌 공차 음료 소개해드려욤‼️‼️ 거의 아이스아메리카노만 마시는 제가 공차만 보인다하면 이 친구들을 시켜 먹습니다 먼저 칼로리도 매우 낮은 ‘자몽그린티’ 상큼 쌉쌀한게 텁텁하지 않고 깔끔해서 즐겨 마십니당 여기에 알로에 펄까지 추가하면 대존맛👏🏻👏🏻👏🏻 초코 바른 시리즈 중에 최애 ‘초코 바른 피스타치오‘ 당이 좀 떨어졌다 싶을때 부담스럽지 않게 먹기 딱 좋아요🩵 칼로리는 초큼 부담스럽지만 음료는 적당히 달고 바작바작 부숴먹는 초코가 찐맛이에요 자몽과 그린티, 피스타치오 모듀 호불호는 확실하지만 저는 완전 극호요‼️‼️‼️‼️‼️‼️ 최고오오

부산에서 빼놓을 수 없는 먹거리 바로 돼지국밥‼️‼️ 쌍둥이, 본전 등등 유명한 곳이 많은데요 이번에 가본 곳은 해운대에서 가까운 ‘수변최고돼지국밥’ 입니다 24시간 영업이구요 미포점 말고도 몇군데 더 있어용 테이블에서 모니터로 주문하고 결제하는 시스템에 내부는 깔꼼 그자체!! 그런데 이곳 완전 제 스타일이었어요 맑고 깔끔한 국물에 돼지잡내(?)가 1도 나지 않았어요 뭔가 진~~~한 맛을 찾으신다면 아쉬우실 수 있지만 저처럼 맑은 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만족하실 거 같아요 처음에는 밑반찬을 가져다 주시고 추가반찬은 셀프-! 마지막날 해장으로 아주 좋았구요 국물까지 싹싹 다 먹었습니당🤭🤭

너무너무너무너무 습하고 더운 요즘.. 어항같은 날씨 탓에 깔끔한 음식만 땡기는데요!! 콩국수가 먹고싶어서 발견하게 된 이곳은 수락산역에 위치한 ‘평양칼국수’ 입니다😆 외관만 봐도 뭔가 맛집 포스 뿜뿜 인데요 또 맛집답게 일찍 문을 닫으시더라구요 7시쯤 방문했는데 이층으로 안내받았고요 내부는 넓고 시원~했습니다🩵 1인 1콩국수에 만두반접시 주문!!!! 콩국수는 기본으로 간이 되어있었어욤 쫄깃한 면발에 고소고소한 콩물이 넘넘 맛있었구요 만두반접시는 3개가 나왔는데용 두부가 많이 들어있는 소인데 담백하니 완전 제 스타일이었어요👍🏻👍🏻 다음엔 칼국수 먹으러 갈꼬에요~

👉🏻금화 강원 춘천시 동내면 거두택지길14번길 13 해산물을 좋아하는 엄마와 고기를 좋아하는 아빠, 입맛 까다로운 동생을 모두 만족시키는 곳이 몇 없어서 저희 가족 외식은 거의 이자카야 아니면 중식당인데요🩵 물론 저와 남편은 모든 것을 다 잘먹🤭 그런 저희 가족이 자주 가는 춘천 ‘금화’를 소개합니당 특히 후토마키가 맛도리구요 튀김류 국물류 다 맛있었어요 사시미도 괜찮은데 회는 개인적으로 ‘만텐’ 이라는 곳이 더 좋더라구요 아 또 먹고싶다ㅏㅏ아ㅏ아ㅏㅏ

가평 경치가 한눈에 보이는 카페 한곳을 소개해드려요 바로 가평 ‘구름산카페’ 입니당☁️ 차로 올라올라올라가면 나타나는데요 잔디밭이 조금 경사지긴 했지만 경치가 넘 좋고 아이들, 강아지들도 뛰어놀기 넘 좋더라규요🩵 커피도 맛있었고 아이스크림과 다양한 빵도 있었어요

아직도 삼결살 1인분에 5000원인 곳이 있어요‼️ 바로 이화동 ‘최고의맛집’ 입니다~~!! 포차 감성의 이곳은 거의 모든 안주가 5천원~만5천원 사이에요🩵 물가가 치솟는 요즘, 부담없이 가기 좋은 술집입니당

맛과 분위기 다 좋은 브런치 맛집을 소개합니다‼️ 바로바로 춘천 ‘그날의 우리’ 화이트톤에 화사한 인테리어가 기분 좋고 파스타, 브런치, 몬테크리스토 샌드위치 다 맛있더라구요🩵🩵 커피도 굿굿이고 바나나푸딩 케이크도 맛도리 브런치 땡기는날 한번 방문해보세욤👍🏻

안녕하세요 렐레부부입니당 대망의 2022년 마지막날 타이페이 먹부림여행 3일차 렛츠 고우 오늘의 목표는 23년 새해맞이 카운트다운을 보기 전 기념품 쇼핑 클리어하기!!! 맛집과 기념품이 모여있는 시먼딩과 동먼을 둘러볼거에요 그 전에 일단 아침식사부터😉 대만사람들처럼 아침으로 또우장을 먹어보려규 나갑니다 시먼딩쪽에 위치한 용허또우장! 저희는 또우장과 요우티아오, 오믈렛을 주문했습니다 (또우장은 따뜻하게/차갑게 선택 가능) 음식이 나왔는데 자리가 협소해서 앉을곳이 쓰레기통 옆 뿐이라..길을 건너 마사지샵 앞 벤치에서 먹었어욤 또우장은 베지밀A 같은 맛이었어요ㅎㅎ 요우티아오랑 찰떡! 간단히 요기를 하고 다음으로 예랭이가 기대하고 기대하던 ⭐️일갑자손음⭐️으로 갔습니다 예랭이 동생이 극찬했던 이곳은 동파육을 파..

안녕하세욤 렐레부부입니다 대만 먹부림 여행 2일차 예스진지투어 시작합니당! 비가 안오길 바라면서 눈을 뜨자마자 커튼을 열었는데요 역시나 구름이 한가득.. 그래도 투어 예약을 했으니 준비를 하고 나가봅니다!! 예스진지투어는 타이페이 시내에서 조금 떨어져있는 관광지 예류지질공원, 스펀, 진과스, 지우펀 4곳을 하루에 다녀오는 투어인데요 개별로 다녀올수도 있지만 저희는 택시로 편하게 이동하려고 와그 에서 단독 택시투어를 예약했습니당 (내돈내산) 가이드님은 뽀로로 아저씨! 대만분이시라 한국말은 잘 못하시지만 의사소통에 큰 불편 없었구요 너무 열심히 사진도 찍어주시고 궂은 날씨에도 이것저것 다 챙겨주고 진짜 좋았어요 강추👍🏻 전날 가이드님이 카톡으로 연락을 주시고 당일 아침에도 스케줄 확인 차 연락이 옵니당 그리..

안녕하세유 렐레부부입니다 세부여행의 기억이 가물가물해져서 작년 연말에 다녀온 따끈따끈한 여행후기 대만 타이페이 여행을 들고왔숩니닷 22.12.29-23.01.01 대만 타이페이 여행 1일차 돼지런한 칭구들과 함께한 이번여행은 강원도 양양에서 시작됐는데요 (랭기 미안~~~😭) 비싸진 항공편 탓에 출국은 양양국제공항에서 타오위안국제공항으로 가는 플라이강원를 이용하게되었습니닷 (귀국은 스쿠트항공 이용) 코시국 전에는 왕복 20만원대였다는디 2배를 주고 다녀왔어욤.. 아침 8시25분 출발이라 공뭔친구 오빠님의 도움으로 새벽 6시반에 공항에 도착했어욤 마치 기차역 같은 분위기의 양양공항 사람도 거의 없었어요 가는거 맞지?? 결항아니지? 수속을 후루룩 마치고 굶주린 배를 부여잡고 탑승을 기다려요 공항 안에 작은 면..